보성군/서편제 소리축제 대성황/각종체험과 군민들의 화합의 마당이
다향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21일 내일까지 이뤄지며 보성소리를 찾는 분들의
행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전 10시가 가까워지자 축제장을 찾는 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올해 15회를 맞는 보성소리축제를 알리는 조형탑입니다.
농악대의 행렬을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입장하기 전 정종해 군수님의 참사랑회 시음장에서
차 한 잔으로 목을 축이시는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 군을 위해 열심히 의정 활동 하시는 안길섭 의원님이 우리 딸과 악수~
공무원 차모임인 참사랑회 최 미숙샘의 모습입니다.
찻자리 주변을 장식한 차 꽃 한 송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다육 식물 전시장입니다.
부스가 꽉 찬 다육 식물 가격이 별로 비싸지도 않습니다.
오늘은 바빠서 내일 사야 할 것 같아요~
가깝게 잡은 다육식물,,,,,, 정말 이쁘요~
그림 그리기 체험장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북 만들기 체험이 끝나면 그림 그리기 체험할 예정입니다.
무척이나 체험에 욕심이 많은 우리 딸,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보성 소리의 상징인 북 만들기 체험장입니다.
수고해 주신 다향 예술 단장님 감사 감사~
우리 딸도 북 만들기에 열중합니다만 불려 놓은 소 가죽을 팽팽히
당겨야 되므로 어른이 도와 줘야 될 듯합니다.
북을 만드는 중 잠시 만난 외국인과 사진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아메리카에서 왔다네요~ 밝은 미소가 넘 이쁘요~
항상 어김없이 축제 때나 보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보성을 위해 차시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어때요. 밝은 미소가 가을 차꽃을 닮지 않았나요?
점심때가 되니 각 면단위에서 점심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을 위해 아낌 없는 사랑을 베풀고 있습니다.
봉사하는 얼굴 없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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