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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7회 소박한 차꽃축제-가을 꽃차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도락 (ip:211.105.171.219)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1-05 1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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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4

가을 차꽃에 물들다~

보성차밭의 중심지인 회천 다도락다원 일원에서 제 7회 소박한 차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마을 자체의 행사인 만큼 소박하게 치려지지만 한해 차농사를 마감하는 행사로서의 의미는 깊습니다.

마을 주민과 차인들과의 화합을 다지는 행사에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라며

가족들과 함께 하는 차꽃 따기 체험에도 많은 참여바랍니다.


제 7회 소박한 차꽃축제

장소; 보성군 회천면 다도락 다원 일원

일시; 2013년 10월 26일 토요일 10:00

주관; 전남차 연구회, 친환경 녹차 마을 작목반


행사 내용; 가족과 함께하는차꽃따기체험(소박한 상품제공-차꽃차 20개),

압화 체험(열쇠고리), 천연염색체험, 백화차전시, 세계차전시, 차무료시음회, 백화차전시 등


차꽃이 피는 시기; 10월 중순~ 11월 말 경

순백의 차꽃이 화려하지 않은 것은 겸손을 상징하며 꽃말은 추억입니다.

작년에 핀 꽃이 올해 열매를 맺고 올해의 핀꽃이 내년에 열매를 맺는 유일한 나무로

한해 꽃과 열매가 같이 달려있어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라고도 불립니다.


흰색 차꽃의 다섯장 꽃잎은 차가 지니고 있는 산고감신삽(酸苦甘辛澁)의 다섯 가지 맛을

인생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떫은맛)


차꽃차는 절반 정도 피어있는 꽃술에 붙어있는 꽃가루가 선명할 때 만들면 꽃차

특유의 신선함과 맛은 부드러우며

은은한 벌꿀향을 지닌 차꽃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만드는 방법; 꽃을 그늘에 말린 후 1차 건조되면 2~3회에 걸쳐 증기로 찐후 재건조합니다.



탐스럽게 피어있는 차꽃 - 노란 꽃술에 달려 있는 꽃가루가 선명한 차꽃을 재료로 사용하면 맛난 차꽃차로 탄생합니다.


잘 건조된 차꽃차입니다,

팝콘을 연상하게 하지만 흰색이 선명한 외형을 지녀야 맛이 깔끔합니다.


유리 개완에 우려진 차꽃의 형상입니다.

몇 잔을 우려내고 나면 맑은 차꽃이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백자잔에도 맑은 빛깔의 차꽃이 곱게 피었습니다.

가을 꽃차의 여왕인 차꽃차와 함께 소박한 차꽃 축제를 즐겨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첨부파일 20131011_0903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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