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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남진장흥물축제
작성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다도락 (ip:211.105.171.219)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1-05 12: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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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2

다도락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인 정남진장흥물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제 9회째를 맞는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탐진강 일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행사 기간; (2016년 7월 29일 금요일~2016년 8월 4일 목요일)


정남진장흥물축제는 탐진강의 청정 하천을 기반으로 하는 여름철 테마 축제로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원성 축제가 아닌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축제가 아닌가 싶네요.


아쉬운 점은 체험 프로그램이나 농특산물 코너는 거의 파리를 날리는 수준으로

관광객들에게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좀 더 보강했으면 어떨까요.


아이들과 동행한 가족들은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리 밑이나 파고라 그리고 임시 텐트에는 일행들과 허기를 채우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여름철 물과 잘 어울리는 이곳 정남진 장흥 물 축제장은 거의 인산인해로 물 반 사람 반이네요.

연신 쏘아대는 물 대포는 공중에서 분해 되어 소나기가 되어 온몸을 적셔줍니다.

사람들을 빠져들게 하는 행사 진행자의 대형 확성기 소리와 관광객들의 함성이 뒤섞여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듯 합니다.


정남진장흥물축제 테마풀장도 이 정도면 인기 만점이죠~?


편의시설로는 방갈로숙박촌(40동-사용료 3만원), 텐트촌(25동사용료-1만원)이며 개인 캠핑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흥 물 축제 행사장 주변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흥교각 주변 그늘과 탐진강에서 물놀이 행사장은 그나마 좀 여유롭습니다.

제가 물놀이를 한다면 이곳을 선택하겠습니다.



정남진장흥물축제장이 열리고 있는 탐진강 상류에는 바나나 보트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 딸도 태워주고 싶었는데 긴 줄을 기다리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한 것 같아 발길을 돌립니다.


건너편 부교에서 잠시 다녀온 각종 체험장 부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작년보다도 사람의 발길이 뜸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장흥 물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은 어떨까 싶네요.

작년에는 제 딸이 몇 가지 체험을 해서 집으로 결과물을 가져왔는데 집에 가져오자마자 버려지게 되더라고요.

체험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실용성이 가미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6년 우수 축제로 선정되었답니다.

인접 지역에 사는 보성인의 한사람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자체 간의 화합으로 장보고(장흥-보성-고흥)가 성공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첨부파일 20160731_1359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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