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무의 또 다른 이름 실화상봉수, 차꽃관련 방송-가을 꽃 향기에 물들다라는 제목으로 방영됩니다.
친환경녹차마을인 이곳 회천면 영천리에서는 10월 말경에 소박한 차꽃축제 행사를 치릅니다.
아주 소박하지만 차꽃을 따보기도 하고 여러가지 꽃차도 맛보고 차를 마시며
간단한 요기도 채울수 있는 다식도 준비해 구경오시는 관광객을 위해 추억을 남겨드립니다.
오늘은 회천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장님과 유치원생들과 함께 촬영하였습니다.
유치원생 모두 7명입니다.
피디 선생님 어느새 동심으로...
차 밭 한가운데서 찻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림 어때요?
순백의 차꽃입니다.
차꽃은 은은한 꿀 향이 풍기며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 절정을 이룹니다.
학부모님 중 홍규 어머니와 유치원 선생님도 참여하셨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이 총 일곱명인데 한명이 빠지고 여섯명만 참여하였습니다.
보성녹차송을 부르는 유치원생들입니다.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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