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이라 불리는 와송은 오래된 기와나 야산 바위 주변에서 자라는 데 

소나무 꽃을 닮아 와송이라 부릅니다.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와송은 수분이 많아 생와송 상태로 

장기간 보관할려면 주의가 필요해 건조해서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차 가공 업체에서 다양한 블렌딩 차로 만드는 데

녹차나 홍차를 혼합한 차가 더러 선보이기도 합니다.

맛이 시고 쓰며 성질이 서늘한 와송의 효능으로는 토혈이나 학질,

간이나 폐에 이롭다고 하나 항암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알려집니다.

다도락에서 출시되는 와송 관련차는 세가지로

녹차와 와송을 블렌딩한 "다솔바람"

홍차와 와송을 블렌딩한 "와송홍차"

그리고 와송 100%를 전발효한 "와송발효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2세 딸을 위해서라도 삶을 포기할 수 없었다는 뇌종양을 앓은 사례자는

와송을 꾸준히 복용한 결과로  완치될 수 있었다.

실제 사례로 "방사능 치료를 받은 후에 뇌종양이 사라지지도 않고 

치료 효과도 뚜렷하지 않았는데 와송을 꾸준히 복용한 후

다행스럽게도 병변이 사라졌네요.

뇌종양 환자를 통해 당시 사진과 치료 후의 비교 사진입니다.

물론 환경과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생약을 이용한 치료는 부작용이 많이 따르지 않으니 권해드리고 싶네요.

암세포가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암세포의 동력 원인 미토콘드리아를 적극적으로 파괴함으로서

치료는 물론 예방에 탁월한 신비로운 약용식물입니다.

와송의 항암 효과 실험 데이터를 통해서 알 수 있지만

정상적인 암세포가 파괴되는 과정입니다.

와송은 요구르트나 우유와 함께 직접 갈아 마셔도 좋지만

깔끔하게 가공한 차로서 마셔도 좋을 듯 합니다.

와송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수확 후 잘 세척한 후 햇빛이 잘 든 곳에 잘 건조하여

로스팅 과정을 거쳐서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도 지킬수 있겠죠.

각종 농산물과 약용 식물이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현실이 아쉬워

앞으로도 다양한 차를 제다하여 소개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