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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4회 소박한 차꽃축제 / 영천농업유산마을

    제 14회 소박한 차꽃 축제일시: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오전 9시장소: 영천 유산 마을 소공원주관, 주최: 전남차 연구회, 농업유산마을, 보성군 귀농귀촌 협의회협찬: 보성 차사랑회후원: 보성군차 농업을 마감하는 가을에는 농업 유산 마을에서 소박한 차꽃 축제가 열립니다.마을 자체적으로 치르는 축제는 주민들과 더불어 차 수확의 기쁨과 풍년을 기원하는자연에 감사하며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차꽃축제가 개최되기 전 대한민국 대표적인 방송사인 YTN에서 간단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늘 보성 차발전과 산업화에 대한 홍보에 시간을 할애해 주신 김범환 기자께서이번에도 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보성군을 찾아 주셨습니다.소박한 차꽃축제를 위해 수고해 주신 보성차사랑회(회장 백종숙)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14회를 이끌어 오는 동안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제 14회 소박한 차꽃축제는 차수확의 풍년 기원을 담고 있지만 어려운 농촌 현실을 타개하고자 하는 농업 지도자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보성 귀농귀촌 협의회 회원은 약 500여명으로 향후 농산물 판로 개척과 인력 공유를 위한양해각서(mou)를 마을 공동체 임원들과 체결 했습니다.행사의 꽃이 되어주신 차사랑회  인아 백종숙 회장님이 헌다하시는 모습입니다.제 1회 소박한 차꽃축제와 청명차 만들기 행사 때 부터 줄곧 보성 차산업과 차문화 발전을 위해크게 기여한 분입니다.헌다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동안 공연은 소박하지만참석한 내외빈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늘 풍성한 오늘 같은 날이 되었으면 하는 농심을 담았습니다.행사장을 둘러보시는 김철우 보성군수님과 회원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보성 영천마을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 11호로 등재된 거점 차밭으로 차산업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며친환경 생태로 잘 보존되어 2021년 유기 생태 마을로 지정된 살기 좋은 마을 입니다.제 14회 소박한 차꽃축제에서는  아름다운 영천마을의 조성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김철우 군수님과 기자로서 보성차 홍보를 열정적으로 해주신 YTN 김범환  호남취재 본부장께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또한 우리 마을 차역사를 이어오는 300여년된 고차수인 할아버지, 할머니 차나무 두그루를 기증해 주신 안효원님은 보성군수 표창을 수상하셨습니다.축제 행사장에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마을 사진도 전시되었는데 해마다 늘어나는 영천농업유산마을의 사진 자료들이 보성군의 차 역사이기도 합니다.앞으로도 소중한 자료를 발굴하여 우리의 소중한 농업 유산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가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으로 국화 분재전시와 전통떡차 제다 체험, 차꽃차 시음 행사가 이어졌으며오찬과 함께한 막걸리 파티에는 춤추고 노래하며 행복한 시간 가졌네요.

  • 제 15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

    제 15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주관: 보성군, 전남차 연구회주최: 전남차 연구회, 보성군 영천마을 공동체협찬: 보성 차사랑회일시: 2022년 4월 8일 오전 10시장소: 영천마을 소공원곡우보다 15일 앞선 청명 절기 즈음 햇차를 정성스럽게 제다하여 다신제를 올립니다.보성 유도회와 영천마을 주민들이 함께하여 조상들께 예를 올리는 절차입니다.올해는 70여평 가량의 무대가 설치되어 예전보다 훨씬 짜임새가 있어 보이네요.올 한해 차농사 풍작을 기원하는 다신제를 마치고 기념 촬영과 시음회,2022년 제 10회 세계차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세러머니 풍경을 담아봅니다.\1회 청명차 행사부터 함께 해온 차사랑회 (회장 백종숙-가운데) 회원 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보성 차사랑회의  들차회와 차시음회가 있었기에 마을 차행사가 더욱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박우육 부군수님의 축사 말씀과 사회를 맡으신 양일승 회장님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오찬 시간입니다.먹는 것 보다 행복한 시간은 없겠죠?공연도 즐기고 요기도 채우면서 코로나에 지친 일상을 지워봅니다.무등난타 공연다신제 차 제다가 끝나면 회원들과 귀빈들이 햇차를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함께 공유합니다.햇차의 덖음 향이 솔솔 풍기는 이 순간이 차인들에게는 최고의 순간이죠~.정식 행사가 끝나면 저도 목을 축입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면 술도 약이 되는 듯 합니다.덧빼기 공연 팀은 행사 마지막까지 행복한 여운을 선사해 줬습니다.저도 모처럼 무대를 누비며 잘 놀았네요.도와주신 주민 여러분과 방문객, 행정 직원들께 늘 감사드립니다.영천마을 소공원 무대 설치에 도움 주신 보성군수님과  황인창 문화관광 과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제 13회 소박한 차꽃축제

    제 13회 소박한 차꽃축제장소: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마을 소공원일시: 2021년 10월 28일 오전 10시주관, 주최: 전남차 연구회, 영천마을 공동체후원: 보성군협찬: 보성차 사랑회코로나 사태에 행사가 전날 취소되는 바람에 마을 주민과 주최 측 임원들과조촐하지만 소박한 차꽃축제를 치렀습니다.한해의 차농사를 마감하고 내년 풍년을 기약하는 소박한 차꽃축제는 순수 민간 주도로 개최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로 이번이 13회를 맞이 합니다.이런 마을 주민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보성녹차의 위상은 물론국가중요농업유산 11호 지정과 유기 생태마을 지정으로 이어졌습니다.잘 말려진 차꽃은 어쩌면 팝콘을 닮은 듯 하지만 따뜻하게 차로 우리면벌꿀과 같은 단향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차꽃축제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해 둔 차꽃주와 보성 뇌원차 복원 기념으로 제작된홍차 떡차선물은 수고해 주신 분들과 나눠드려야겠습니다.마을 축제 대표 행사인 청명차 만들기 행사와 소박한 차꽃축제가 열릴 때면 늘 수고해 주시는 보성 차사랑회 백종숙 회장님과 손명자 회원의 모습이 보입니다.늘 수고해 주시는 두분 특별히 초대하여 자축연을 개최할 준비 부탁드렸습니다.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떡차와 블렌딩차들입니다.고려시대 떡차를 복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제작한 떡차들도 소박한 차꽃축제를 위해 준비했습니다.소박한 차꽃축제장을 두루 연출해 봤습니다.조촐하지만 자축연을 열기엔 충분한 모습들이죠^^춤공연에 이은 오징어 게임!!자축연이지만 흥미는 백배임~~~ ㅋㅋㅋ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박한 차꽃 축제 자축연을 나름 펼쳐보았습니다.힘든 날들을 견디면 좀 더 좋은 날이 돌아오겠죠?함께 해주신 마을 주민여러분들전남차연구회 회원여러분들보성차사랑회 회원여러분들보성군청 직원 여러분들..그중에서도 유통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내년에는 좀더 밝은 모습으로 소박한 차꽃축제 개최를 기대합니다.

  • 제 14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

    제 14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장소: 보성군 영천 마을 회관 앞 소공원일시: 2021년 4월 7일 오전 10시주관, 주최: 전남차 연구회, 영천 마을 공동체후원: 보성군 협찬: 보성차 사랑회청명차 제다/우린잎청명차 만들기 행사에 앞선 다신제차농사의 풍년을 알리는 농악청명차 행사장 풍경을 담았습니다.김철우 보성군수님, 김재철 군의회 의장님, 그리고 사회 단체장 여러분들과보성차 사랑회 회원, 영천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셨습니다.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김철우 군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신채로 축사를 해주셨습니다.영천마을 공동체 대표(이장 김경옥)와 전남차연구회(회장 조현곤)의 개회사와 인사말.보성군 영천마을의 고차수 식수!!김철우 보성군수, 김재철 의장과 전남차연구회장, 마을 대표 김경옥 이장이삼백년 이상된 차나무 기념 식수를 도왔습니다.삼국시대 부터 전해온 보성차가 고차수 2수를 식재함으로써역사와 차문화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기를 기대해봅니다.영천마을 주민 자체적으로 개최되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가 14회를 맞이하였습니다.자금 부족으로 늘 고충이 따르지만 이런 행사를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농업유산이보존됨은 물론 보성군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제 13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

    제 13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장소: 영천마을회관 소공원일시: 2020년 4월 6일 오전 11시주관, 주최: 전남차 연구회, 영천 마을공동체협찬: 보성차 사랑회후원:보성군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찻잎 수확시기가 점차 앞당겨집니다.4월 20일 이전에 차를 우전차라 칭하며 최고의 차라고 했는데그보다 보름이 앞당겨진 청명차의 생산으로 고급차에 대한 재평가가 조명되고 있습니다.봄과 함께 차의 시작을 알리는 청명차는 보성 영천마을에서 청명차 만들기 행사와 더불어13회째 행사를 이어옵니다.마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차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다신제도 이어져우리 소중한 농업 유산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됩니다.영천호수의 빼어난 풍광이 펼쳐진농업 유산 마을 영천마을아낙들이 청명차를 따고 있습니다.4월 초순 이쁘게 돋아난 청명차 잎보성군 영천마을에서 개최되는 청명차 행사장에서햇차를 덖는 분주한 모습입니다.김철우 군수님의 인터뷰 장면도 보이네요.행사장에 모인 차인들과도 소통하며생엽을 충분히 준비하여 체험도 진행합니다.햇차 향기에 푹 빠진 차인들의행복한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팔각정에서 차 한 잔!!보성 차사랑회(회장 백종숙) 회원들과청명차 마시는 최고의 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창과 잎이 잘 정돈된 청명차를 우립니다.은은한 향과 맛으로그야말로 혀가 호강합니다.해마다 청명차 만들기 행사를 치를 때면방송국에서 취재 요청이 잇따릅니다.바쁜 시간이지만 짬을 내어청명차 만들기 행사를 마무리하며인터뷰를 도와드립니다.

  • 보성군 제 12회 소박한 차꽃축제 - 농업 유산마을 선포식

    보성군 영천 마을 소박한 차꽃 축제가 12회 째 개최되었습니다.민간 자체 행사로 진행하다보니 예산도 부족하지만 우리 차 농업과 문화를 지키고전통차 농업을 이어가는데 큰 뜻을 가지고 마을 공동체가 힘을 모았습니다.이번에 열리는 제 12회 소박한 차꽃축제는 국가농업유산 11호로 지정된 보성전통차 농업시스템을세계농업유산선정으로 이어져 고령화와 인력난에 고충이 큰 우리 농가에 귀농 귀촌 인구 유입과차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세계 최초로 이어진 농업유산마을 지정은 차역사를 새로 쓰는 계기가 충분한 탓에우리나라 국민방송 YTN에서 촬영을 나와 보성군 영천 마을 축제를 더욱 뜻 깊게 하였습니다.코로나 1단계인지라 조금 안정된 시점이긴 하지만 조심스럽게통제하고 개인 온도 체크와 명부 작성도 철저하게 실시했습니다.차꽃은 이듬해 열리고 올해 핀 꽃은 내년에 결실을 맺어 차를 실화상봉수라고 합니다.허드러지게 핀 차꽃과 차열매가 영글어가며 올 한해 수고한 차밭은휴면기에 들어갑니다.여태까지 전남차 연구회와 함께하며 들차회를 이끌어주신 백종숙 회장님과 회원여러분들입니다.평일인지라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만 참여해 주셨네요.늘 함께해서 차인으로서 감사한 마음입니다.이번 보성군 소박한 차꽃 축제와 함께 치러진 유산 마을 선포식은 김경옥 이장님의 선서와 이성호 회천면장님의 축사,그리고 김재철 보성군 의장님의 축사로 이어져 차꽃 축제를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늘 한결같이 우리 마을 발전과 차산업발전에 도움을 주신 보성군 차원예 유통과 노정이 과장님과 손연지 계장님, 박병하 주무관께도 감사드립니다.마을 주민들과 오찬 모습이 참 평화로와 보이시죠?꿈엔꾼 김도연 단장님과 임원여러분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점심 시간 짬을 내어 음식 수발을 해주시는 정기자 선생님과 녹차마을 작목반 이성철 대표님행사 준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행사장 전시장 풍경입니다.YTN 카메라 감독님과 사진 한장 남깁니다.인물을 알아보시는 카메라 감독님 센스쟁이~^^국민 방송 YTN에 나온 방송 사진 몇 장 빌렸습니다.방송을 백몇십 차례 이어왔지만 전라남도 농업과 문화를 위해노력을 많이 해주시는 김범환 본부장님 감사합니다.우리 마을은 물론 사업이 조금 여유로워지면 소박한 밥한끼 대접해 올리겠습니다.제작진 분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보성군 영천마을 주민들의 힘이 대한민국의 차산업의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세계 최초 농업유산마을 선포식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보성군 화이팅!!

  • 보성군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2019년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풍경보성군은 우리나라 차 37%를 재배하는 국내 최대의 생산지입니다.산과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원을 지닌 축복받은 곳이기도 합니다.비 개인 차밭에 안개가 차밭을 뒤덮어 하늘로 이어지는 장관을 이루고영천호수는 보성차의 중심지인 회천차밭의 젖줄로 이어 집니다.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아쉽지만2019년 행사장 모습을 추억하면서 작년 스쳐간 인연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봅니다.차소리공원 주변 북루에 자리를 깔고 영업 준비를 하던 곳입니다.찻잎따기 체험장 옆 부스에 더부살이 하면서 특유의 손님 끌기로 대박을 이룬 곳이기도 합니다.외국인들에게는 더욱 친절하게 접근하면서즉석에서 가향한 차향을 공유하며 소통합니다.왠지 이런 체험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느낌이 들어 보성에 찾아오는외국인들에게는 차에 대한 제스쳐와 녹차시음에 저도 꽤 적극적인 모습이죠?갓 덖은 녹차를 직접 우려 주면서소포장에 저렴한 녹차(40g에 1만원)를 판매하니 카드 전표도 제법 묵직해 집니다.가족들이 찻잎 한 솥 분량 따오면 함께 덖음차도 만들며오랜 친구 같은 우정도 쌓고~~~이곳을 들리지 않으면 보성다향제(보성녹차대축제)에 오지 않았다라고생각했는지 줄을 서서 보성 녹차를 마시고 갑니다.사람들과 만나면 밝은 얼굴로 인사하고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며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합니다.비록 코로나 사태로 2020 보성 녹차 대축제 (보성다향제)는 취소되었지만 보성 녹차는 영원할 것이고우리의 소중한 농업 유산은 온전히 후손에게 전해 질 것입니다.

  • 제 11회 소박한 차꽃 축제

    제 11회 소박한 차꽃축제일시; 2019년 10월 31일장소; 보성군 회천면 영천 마을 차밭 일원주최, 주관; 전남차 연구회, 영천 마을 공동체녹색 융단에 햐얀 드레스를 입은 학생들이차꽃 장식을 한 화관을 쓰고 가을 정취를 맘껏 느껴보는 순간입니다.한 송이 한 송이 정성스럽게 딴 차꽃으로 목걸이, 화관, 팔찌 등다양한 예술품으로 재 탄생합니다.마침 날씨도 그다지 쌀쌀하지도 않고 햇빛도 따사로와가을 나들이에 적격이네요.넉넉히 준비한 홍차와 녹차를 즐기는 아이들~제가 직접 제다한 차를 마시는 아이들 모습인지라더욱 사랑스럽습니다.주민들도 오늘은 좀 한가한 시간을 가지며 제 11회 차꽃축제를 축하해 주셨습니다.아직 가을 걷이를 끝내지 못한 주민들과 차씨앗 채취하는 분들은저녁에 다시 모셔야 될 듯 합니다.소박한 차꽃축제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 소개합니다.보성 흙집 세상 펜션을 대표인 영천 마을 이장님이 열심히 돼지 생고기를 굽고젊은 여성들은 주방에서 손님 접대를 잘 해주셔서 무사히 행사를 치렀습니다.아프리카 돼지 열병 때문인지 행정에서는 가급적 행사를 취소하라고 권유했지만마을 자체적으로 치르는 행사에 관여하는 것이 기분 좋지 않아 건강한 돼지 한 마리 잡아 술 한 잔하며 속을 달랬습니다.그래서 올해는 차 한 잔 없는 술판으로 소박한 차꽃축제를 마감합니다.내년에는 청명차 행사와 차꽃 축제를 타 시군에서 개최하는 것을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주변 고흥이나 장흥, 강진의 행정과 차 단체와의 연계는 지역 문화 행사를 확대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2019년 청명차 만들기 행사 및 들차회

    차를 넘 좋아하기 때문에 보성으로 귀농하여 차와 더불어 살지만늘 4월이 오면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찹니다.청명절 햇차 한 줌 따서 가마솥에 가볍게 설렁 설렁 덖어도그 첫물차는 풋향 자체만으로도 맛납니다.청명절은 조금 지났지만 만사를 재쳐놓고 한 톨 한 톨 찻싹을 따보는차인으로서는 최고로 행복한 시간을 가져 봅니다.청명차를 제다하는 손길이 분주하죠?유영관 부군수님과 정광식 의원님, 그리고 유명 유튜버도 참여하였습니다.솥안에 손이 많아 차맛을 어떨지는 모르지만행복한 맛임에는 틀림이 없을 듯 합니다.차행사 때 함께 수고해 주시는 차사랑회 백종숙 회장님과 회원분들입니다.늘 솔선해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전 늘 고맙고 행복합니다.4월 12일은 면민의 날을 비롯하여 많은 보성군 행사가 겹친날입니다.바쁜 와중에도 보성군 청명차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김철우 보성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특히 보성 녹차에 지대한 관심이 많으신 정광식 의원님이 참여하시어땀을 뻘뻘 흘리며 마무리 까지 하시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우리들의 사비로 행사를 치르다보니 예산 부족으로 손님들을 많이 모시지 못했다는제 말에 내년에 지원 약속도 해주셨습니다.양동에서 오랫동안 차농사를 지으며 보성차의 역사를 써가시는 아주머니들과 보성 군수님이 함께한 자리입니다.우리 행사를 거의 함께 하다시피한 보성군청 강지원 선생께 감사드리며 대형사진으로 인화해 주신다면사진은 마을회관에 비치해 이날을 기념하도록 하겠습니다.제 12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를 위하여 슈퍼문과 오리 세 마리를 띄워주신마을 이장이자 흙집펜션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행사 때 마다 고생해 주신 차사랑회 백종숙 회장님의 음식 준비에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넉넉한 마음과 맛깔스런 음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그래서인지 음식을 드시는 차인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인절미에 예쁜 차싹을 심어놓은손명자 선생님의 솜씨도 눈길을 많이 끄네요.청명차 만들기 행사장 분위기를 담아보았습니다.마음만은 넉넉한 4월의 봄날입니다.2019년 제 12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는 영천 마을 회관 앞 소공원에서개최되었는데 청명한 날 바람 한 점 없어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된 듯 합니다.우리나라에서 민간에서 유일하게 치르지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와소박한 차꽃축제는 벌써 12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행사를 함께 준비해 주신 김경옥 이장님과 임채덕 대표님,이희운 경옥고 대표님과 마을 주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보성차밭빛축제

    겨울왕국이 펼쳐진 보성차밭 빛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보성차밭 빛축제가 새로운 변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여한국차소리공원에서 겨울밤을 찬란한 불빛으로 수놓게 됩니다.이전의 보성차밭 빛축제는 동양 최대의 크리스마스 트리(길이 150m, 높이 120m)를 봇재 다원 일원에서 장식하여 내외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지만 회천면 차밭일원과 율포해수욕장 추억의 거리에서 분산 개최되어 십여년간 비슷한 연출로 볼거리가 시원잖다는 평가로 개선이 절실했습니다. 한국차문화공원내에 새롭게 단장된 은하수 터널과 주변에 장식된 각종 동물들의 자태가 빛을 발하며소망 나무와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성 차밭 빛 축제는 향후 단시간에 머무를 수 있는 행사를 벗어나 1박 2일 코스로 볼거리와 먹거리를충분히 개발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을 때 주차 문제와 도로를 활성화해서 지역 경제에 보탬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보성차밭 빛 축제는 한국차문화공원을 중심으로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 특수조명을 설치하여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보성 빛 축제는2000년 밀레니엄트리를 시작으로 한국기네스북에 등재되며, 한국 빛 축제의 효시로 20여 년 동안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연말연시 새해 희망의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겨울철 차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림같이아름다운 보성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보성군자료>"행사개요기간 : 2018. 12. 14. ~ 2019. 1. 13.(31일간) 개막식 : 2018. 12. 14.(금) 17:30 / 점등시간 : 18:00~22:00장소 : 한국차문화공원 일원문의 :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0-5211~4개막식일시 : 2018. 12. 14.(금) 17:30장소 : 행사장 주무대(주차장내)진행 : 내빈소개→축하인터뷰(주요내빈)식순 : 내빈소개(영상자막), 점등※ 점등 : 17:40 ~ 17:50문화관광과개막축하공연일시 : 2018. 12. 14.(금) 17:50~18:30장소 : 행사장 주무대내용 : 가수공연(소찬휘, 박상철)문화관광과만찬일시 : 2018. 12. 14.(금) 19:20~20:20장소 : 미정대상 : 주요 초청내빈 등문화관광과기획프로그램행사명세부 내용주관 부서비고주말 버스킹 공연일시 : 2018. 12. 22.(토)~ 2019. 1. 13.(일)중 매주 토요일, 공휴일장소 : 야외무대횟수 : 1일 1회 / 총 9회내용 : 관광객과 어울마당, 가요, 팝송, 트롯 등문화관광과체험행사행사명세부 내용주관 부서비고마음을 전하는 이벤트 (로맨스가든)기간 : 행사 기간 중 상설장소 : 청소년 수련원 광장(로맨스가든)내용 : 사연 전달, 프로포즈 등- 사전예약 및 현장 접수준비사항- LED 대형차량 제작- 진행요원 배치 및 진행문화관광과유료에어돔 쉼터 및 소망 등 달기기 간 : 행사 기간 중 상설장 소 :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판매소 : 잔디광장 내 에어돔 하우스내 용 : 새해 소망 터널에 달기준비 사항- 운영자 배치- 소망카드, 책상, 펜 등 준비문화관광과유료, 무료천문관측 및 천체투영관 체험기간 : 행사 기간 중(주 2회)장소 : 청소년 수련원(천문과학관)행사 내용 및 준비 사항- 천문 관측- 4D 돔 영상 관람- 청소년 수련원 운영 요원 배치문화관광과(청소년 수련원)유료보성차밭빛축제 행사장 배치도 (보성군자료 발췌)보성 차밭 빛 축제 개최장에 하루 전날 미리 둘러 보며 당일 점등 스위치와 함께 차밭을 수놓을화려한 보성의 빛이 군민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해 봅니다.보성 차밭 빛 축제장 매표소와 대형 주차장이 완비된 행사장 입구입니다.<보성 차밭 빛 축제장 입장료>일반(19세 이상) : 3,000원단체, 18세 이하, 65세 이상 : 2,000원군민, 6세 이하, 수급자, 장애인 등 : 무료보성 차밭 빛 축제장 주무대에는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황홀한 빛의 또 다른 세상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다양한 색상으로 연출한 차밭과 차밭 능선을 따라 비탈면에 화려한 영상, 한국차 박물관 광장에 디지털 차나무를 설치하여 차밭과 건물, 공원이 어울리는 풍성한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더욱 확장된 은하수 빛 터널과 실내 정원의 특수 조명, 레이저 빛 연출 등으로 빛 영역을 확대한다.주말에는 불쇼, 불꽃, 음악, 레이저 조명이 한데 어우러진 불꽃 공연, 실내 정원에서의 판타지 공연, 해외 특별 공연 등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보성군 자료>보성 차밭 빛 축제 개막식은 2018. 12. 14.(금) 17:30에 점등식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려약 한 달 간 개최됩니다."보성 겨울 축제인 보성 차밭 빛 축제도 구경하시고 주변 다원에서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보성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듬뿍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 2018년 제 10회 소박한 차꽃축제

    보성차밭에서 펼치는 영천마을 축제인 제 10회 소박한 차꽃축제가다도락 다원과 영천호수 부근에서 개최되었습니다.차꽃이 만개한 보성차밭에서 보성차사랑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바쁜 일과를접어두고 차꽃향에 푹빠져 봅니다.차꽃은 10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개화하는 데10월 말경이면 절정을 이룹니다.다섯 장의 꽃잎은 지니고 있어 우리 인생을 닮았다는 차꽃에는 꽃가루를 수확하는벌들의 모습들이 제법 눈에 많이 띕니다.워낙 물량도 적고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차꽃 벌꿀은일반 꿀보다는 두세배 정도에 가격에 판매가 되기도 합니다.빗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아 다도락 차실에 잠시 머물러 들차회 자리를 가지며 맛난 차 한 잔 나눠봅니다.여유롭게 차 한 잔 나누는 모습들~행복해 보이시죠?제 10회 영천마을에서 열린 소박한 차꽃축제에 오셔서 차꽃도 따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차꽃이 듬뿍담긴 바구니는 예식을 치르는 예쁜 신부가 들고 있는 부케를 연상하게 되네요.아니, 이 세상에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최고의 부케가 아닌가 싶습니다.제10회 소박한 차꽃축제장소; 영천마을 호수일원/다도락 다원일시; 2018년 10월 27일 오전 10시~ 오후 5시주최,주관; 전남차 연구회, 한국차협동조합협찬 ; 보성차 사랑회

  • 제14회 보성군 솔밭해변 전어축제

    2018년 보성 전어축제가 보성군 회천면 율포솔밭해변에서 개최되었습니다.비가 오락가락 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과 방문객들이 이곳 솔밭 해변을많이 찾아 주셨네요.바쁜 일정으로 우리 가족은 맨 마지막 날 종종걸음으로 행사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보성전어는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갯벌을 먹고 자라영양가가 풍부하고 싱싱해 전국의 모든 전어 애호가들이 이맘때쯤이면전어 풀 세트를 맛보러 옵니다.요기도 할 겸 주변 음식점에 차를 주차하지 못할 정도로 음식점은 초만원 사태.그냥 율포 해변을 거닐다가 집으로 돌아갈까하다가 자존심 내팽개치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전어 회무침 맛보려고 줄을 섰습니다.물론 저는 사진사 자격으로 멀찌감치 몇 커트 사진 찍으면서 집사람과 딸아이를멀찌감치 지켜보고만 있습니다.회천면 부녀회에서 준비한 전어회 무침 시식회는 무료로 맛보기로 제공됩니다.맛보기라고 해서 몇 점만 꼴랑 주는게 아니라 양도 제법 푸짐합니다.두드리면 열릴것이고 기다리면 먹을 것이 생긴다?헐 두접시가 이리도 많은가?그래도 무료로 제공하는 음식치고는 굉장하군요.신맛을 즐기는 제 입맛에 맞게 새콤달콤한 맛이 식욕을 확 당기게 하네요.막걸리 한잔이 아쉽지만 참으렵니다~. 꼴깍!!~다른 코너에서는 전어구이하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이것이 집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는 고소한 전어굽는 냄새~!전어 대가리에는 참깨가 서말이라고 생선머리부터 먹는 것이 제맛이지요.헐 이곳도 전어 요리하는 줄인줄 착각?보성이 녹차와 전어만 유명한 줄 아시면 실수하시는 것....이 줄은 보성에서 직접 생산한 옥수수를 쪄서 파는데가격도 아주 착해서 3개 한 봉지에 삼천원, 그래서 인지 길게 늘어선 줄이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애드벌룬에 몸을 맡긴 현수막이 전어축제의 행사를 알리려고 춤을 춥니다.하긴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내년 홍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흔들어야줘~.올해 못 오신 분들 내년에는 꼭 오시셔잉~!곧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열리는 듯 사회자의 목소리가 바빠집니다.사람들도 공연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우리 가족은 한산한 틈을 타서 집으로 향합니다.보성군 회천면 솔밭해변 보성전어 축제장에서,,,,,2018년 9월 2일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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