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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성녹차대축제 보성다향제 월인천강 달빛차회

    2018년 제44회 보성녹차대축제 보성다향제가 한국차소리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우수축제로 선정된 보성다향제는 아직 홍보도 부족했지만 전국 유명축제가 겹치는 바람에많은 관광객들을 보성으로 불러모으기엔 역부족인 듯 했다.바쁜 찻일을 뒤로 하고 행사장인 차소리 문화 공원에서의 월인천강 달빛 차회는 예전 축제와는이색적으로 전개되어 그나마 이곳을 찾는 분들에게 볼거리와 마실 거리를 제공해주며보성 차대 축제인 다향제의 체면을 세워준 듯 하다.달빛 아래에서 펼쳐지는 여인의 무희는 한 마리의 학이 날아드는 듯 관중들의 눈길을 제압했다.아직 달이 채 뜨지도 않았는데 벌써 들차회에 옹기종기 모여 차를 마시는 분들의다담이 들려오는 듯 합니다.홍보가 많이 되어 내년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많이 다녀가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기숙사 학교에 수업을 받고 있는 딸아이가 마침 휴일을 맞아 월인천강 찻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외국인들과 차 한 잔 나누며 추억의 사진도 한 장 남겨봅니다.ㅋㅋ제가 완전히 망가진 모습~~!!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딸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겼죠?2018년 제 44회 보성녹차대축제 보성 다향제 월인천강 들차회를 추억하며....

  • 세계차박람회 세계차품평대회 다도락다원 홍차부문 대상 수상

    보성군과 (사)국제티클럽 주최하는 제5회 세계차박람회가 광주 컨벤션센터 행사장에서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에 걸쳐 개최되었습니다.5월 31일 세계차 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으나 주최측의 홍보 부족과선거 분위기에 밀려 행사장을 찾는 발걸음이 예전에 미치지 못했다는 참여 업체들의 평가입니다.한국 차품평 대회는 물론 세계 차품평 대회가 한국에서 몇차례 개최되지만 자체 행사로서가 아닌농가 소득과 차 관련 업체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뀌어나가야 될 것입니다.세계차 박람회 세계차품평대회 홍차부문 대상 수상 - 유현호 보성 부군수님과 함께보성군수 대행을 맡고 계신 유현호 부군수님이 세계차품평대회 홍차 부문 대상 상패와 상장을수여해 주셨습니다.부상으로 약 5백만원 가량의 차 제품을 매입해 준다니 차 업체에 조금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제6회 세계차품평대회 홍차부문 대상 상장제6회 세계차품평대회 홍차부문 대상 상패세계차 품평대회에서 홍차부문 대상을 받은 다도락 다원의 차는 심사위원 전원이 중국인이었는데자국의 차가 상을 휩쓸거라는 전망이어서 우려를 많이 했는데 다도락에서 만는 홍차의 점수가월등하게 높은 평가가 나와 운 좋게 제가 대상의 수상을 안았네요.녹차부문 세계차품평대회 대상은 몽중산 다원이 수상하게 되었는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박필근 공장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겸손하면서 노력하는 박필근 공장장께 다시 한 번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내년에는 녹차 부문도 세계 전문 심사위원들이 품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말로만 세계화 하지 말고 한국 품평 기준의 틀을 벗어나 세계적인 입맛에 접근했으면세계차 박람회의 위상이 더욱 돋보이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세계차 박람회장을 딸아이와 함께 둘러보다가 일본차 체험관에 잠시 들러 관계자와 사진을 한 장 찍으려는데 보성군청 손연지 계장님이 마침 일본차 체험 중이었네요.소중한 딸아이와의 사진 한 장이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겠죠?~세계차박람회 홍성일 작가 부스보성의 도자기는 덤벙이로 유명하죠.부부의 작업 공간인 보성군 보성읍 노산마을에 위치한 '노산도방'은 작은 찻집도 운영하며나를 독특한 다구를 만들며 보성 도자기 문화를 리드해 나갑니다.덤벙이는 물론 다양한 유약과 독특한 형태로 기존의 전통도자기의 변화로 매출도 엄청나게증가하고 있습니다.어쩌면 빠리의 한 유명 예술가의 인상이 풍기는 노산도방 홍성일 작가의 카리스마가 넘치는모습을 가까이서 담아봅니다.세계차박람회장에서 '모후실에 만난 차' 부스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둘러본 순천의 '모후실에 만난 차' 부스에서 손님들과 차시음을 하며다담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을 스케치해봅니다.젊은 차인으로 다양한 꽃차와 블렌딩차에 대한 연구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선거와 맞물려 방문객은 좀 줄었지만 1년 간 차 살림을 꾸려 어려운 우리 차 홍보와 보급에 앞장서는모든 차 관련 사업가들과 차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행사장을 떠납니다.

  •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보성군 다도락

    제 43회 보성 녹차 대축제가 5일 간의 일정으로 한국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일원에서 개최됩니다.차농가와 차인들간의 만남의 장인 보성녹차 대축제가 성공하길 기원해 봅니다.저는 녹차와 홍차 제다를 하기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일하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는 참여를 못했습니다.간간히 sns를 통하여 소식을 접할 뿐...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보성 다향제인 녹차 대축제가 올해는 보성다향대축제라는 이름으로 선을 보입니다.보성 다향제가 익숙한 군민들이 이름 때문에 헷갈리는 일은 없겠죠?한국차문화공원은 보성 차소리 공원이라고 불리웠는데한국차 박물관이 있는 곳입니다.보성 다향 대축제도 감상하시고 한국차 박물관에 들러서1층 차 교육장과 2층의 전시실을 둘러보시면 유익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듯 합니다.작년에 다도락 다원이 참여한 부스에 외국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행여 그 외국인 미녀들이 저를 찾아 헤메지는 않을까하는 착각도 해봅니다. ㅎ보성 군청 작년 보도 자료을 뒤져 사진 몇 장을 빌렸습니다.보성군수님이 올리신 보성다향대축제 다신제 장면 사진입니다.사진 슬쩍했다고 고소하시진 않겠죠?보성 다향 대축제가 시작되는 5월 3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연휴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들이 성황을 이루며 주차할 장소가 없을 정도로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사진에도 보이듯 보성의 차밭은 어디를 가더라도 풍광이 아름다워신선한 차향을 맡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이용부 군수님께서 각 보성 녹차 대축제에 참여한 부스를 둘러보시는 듯합니다.시음 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하는 보성을 대표하는 차인 여러분 감사합니다.제 43회 보성 다향제 녹차 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길 기원드립니다.보성 녹차를 사랑하는 다도락 다원 조현곤 꾸우벅

  • 보성군 제10회 청명차만들기 행사-다도락 다원

    한해 차수확의 시작을 알리는 청명차 행사가 보성 차향 가득한 집에서 개최되었습니다.원래 4월 7일 예정되었었는데 잦은 비로 인하여 일주일 후인 12일에 행사를 갖게 되었네요.민간 주도의 행사이기도 하지만 주민들과 차인들의 소박한 들차회 형식의 행사이다보니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해 죄송스럽습니다.행사내용; 제 10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주최, 주관; 전남 차연구회후원; 보성군들차협찬; 보성차사랑회수고해 주신분들; 보성다향고등학교 차경역학과 서승민 선생님 외 학생들청차를 만들기 위해 다도락 다원에서 채취한 찻잎입니다.우리 마을 유기농 친환경 작목반 아짐들과 다향고 학생들이 한잎한잎정성들여 딴 찻잎들로 중국 명차인 안길백차와 견주어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전날 오후 제가 지도하는 다향고등학교 학생들이다도락 다원에서 찻잎따는 모습을 담아봅니다.행사 준비를 마치고 기념 촬영.이영희, 이미선, 이미진, 정예림, 이희수 학생.보성차 문화를 이끌어가시는 보성차 사랑회 백종숙 회장님(왼쪽 맨 앞)과 회원님 두분.백종숙 회장님의 정성스럽고 맛깔나는 테이블이 돋보입니다.행사 때 마다 도와주시고 큰 힘을 실어주셔서 제가 의지를 많이 하는 분입니다.그래서인지 차의 본고장인 보성에서 존경받는 인물이기도 합니다.행사에 앞서 전남차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제가 청명차 만들기의 취지와 인사 말씀을 전해드립니다.행사에 준비할 청명차를 만들기 위해 찻잎을 투입하고 있습니다.저도 가슴이 설레는 데 올 햇차를 제다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더하겠지요~?다향고등학교 학생들에세는 아주 큰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제가 만드는 청명차는 초봄의 풋향을 느끼기 위해솥안에서 살청, 유념과 건조를 거치며 소요 시간은 완성까지 약 40분이 소요됩니다.그리고 참여하신 분들을 위하여 한 솥을 여분으로 준비하여손맛을 느끼게 하는 시간입니다.타 지역 행사 관계로 늦게 도착하신 이용부 보성군수님과의 찻자리입니다.제 10회 청명차 만들기 행사를 위해 멀리서 오신 꿈엔꾼 김도연 단장님과이미경 가수, 그리고 멀리 통영 구조라 펜션 박시영 대표님 그리고정화장군 등 ..... 오신 분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보성문인협회지회장이신 김용국 회장님과 김밝음 목사님의 모습도 보이네요.회원님이 찍어 주신 사진을 감사의 말씀 대신 올려봅니다.정성스럽게 빚은 청명차로 정성스럽게 우린 차 한잔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차와 인연을 맺을 수 있어 행복한 봄 날.....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욱 행복합니다.

  • 제9회 소박한 차꽃축제/다도락 티테라피/차훈명상

    제 9회 소박한 차꽃축제가 보성차소리공원 내 차만들어 보는 곳에서 실시되었습니다.차인들과의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는 소박한 차꽃축제는 찻일을 마무리하는 계절인 늦은 가을에 열립니다.11월이면 차꽃은 다도락 인근 차밭에서 소박한 차꽃으로 절정을 이룹니다.차나무는 꽃이 열리는 이듬해 열매를 맺어 당해에 열리는 꽃과 상봉해 실화상봉수라고 불립니다.차공예협동조합의 한지공예품 전시와 인아 배종숙 차사랑회 회장님의홍차 테이블 찻자리가 돋보이는 소박한 차꽃축제가 벌써 9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예산 부족으로 늘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 못했지만 제 용돈을 보태서라도내년 10회 소박한 차꽃 축제는 많은 차인들과 함께 하여 화합하는 장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 9회 소박한 차꽃축제는 관 주도가 아닌 민간 자체 행사입니다.전남차 연구회가 주최,주관하는 일 년의 주요 행사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와"소박한 차꽃축제"가 있습니다.이른 봄 4월 5일경 청명절에 겨우내 움추렸던 차싹이 움을 틔우면그 어린 싹으로 청명차를 만듭니다.찻일이 마무리 될 즈음 늦가을이면 소박한 차꽃이 절정을 이룹니다.이때 즈음이면 일년간 수고하신 차농들과 차인들이 함께하여보성차밭에서 소박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보성차 사랑회 회장님이신 인아 백종숙 회장님의 홍차 테이블 전시 코너입니다.소박하면서도 깔끔한 찻자리는 평소 회장님의 성품이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소박한 차꽃 축제에 우연히 방문한 홍콩에서 여행 오신 부부도 차 행사에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한국 방문은 세번째로 올해는 10월 말에 입국했다고 하니 벌써 2주째한국에 머물고 있는 듯 하네요.소박한 차꽃 축제를 주최하고 주관한 전남차 연구회장과 한국차협동조합 이사장을맡고 있는 조현곤이 인사올립니다.진행은 보성에서 큰 행사를 도맡아 하시는 양일승 다향만당 대표께서 사회를 기꺼이 수락해 주셔서 자리가 더욱 빛난 듯 합니다.심신이 지치고 병들어 가는 시대에 맞는 티테라피 중 차훈명상은요즘 다양한 차연관 체험 중 급부상하는 힐링 프로그램입니다.예를 들어 오감을 깨우는 눈체험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안구가 건조되고 노화가 발생하는데차의 수증기로 눈 주변을 쬐고 나면 눈의 보습 효과는 물론눈이 밝아지고 주변 피부도 보송보송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다도락 다원에서도 향후 차만들기 체험을 차훈명상으로 전환하여자격증을 수여받은 강사들을 초빙하여 체험객을 맞이할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내년 체험객 접수를 받는 데 병의원은 물론 공무원이나 공기업 교육프로그램과연계한 예약접수도 원할하게 이뤄지고 있어 보성의 또다른 체험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합니다.한국차소리공원 야외무대에서 차훈명상 시연이 펼쳐집니다.티테라피의 중요한 한 장르인 차훈명상은본원장이신 선해 이경희 원장의 노력의 결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늘 차행사마다 불원천리하고 찾아다니는 정화장군이 티벳장차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티벳의 차문화는 물론 한국차와 티벳장차를 블렌딩하는 제품 개발을주도하여 새로운 신상품이 탄생하기를 기대합니다.기타와 톱연주 "동백아가씨를 시작으로 애절한 가락이 강당에 울려퍼집니다."가슴아프게"가 연주되면서 그동안 소박한 차꽃 축제를 기획하면서 힘들었던 시간들이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담양의 소리꾼 국근섭 명창의 감성무 공연이 이어집니다,국내외 공연 예약이 꽉 차 있지만 일정까지 변경하여  소박한 차꽃 축제에 공연해 주셔서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거듭 제 9회 소박한 차꽃 축제에 참여해 주신 차인들에게 인사올립니다.차훈명상, 티테라피 등 차 힐링 프로그램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 감사합니다.다도락 다원은 보성차를 세계화 하는 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정남진장흥물축제

    다도락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인 정남진장흥물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올해로 제 9회째를 맞는 정남진 장흥 물 축제는 탐진강 일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됩니다.행사 기간; (2016년 7월 29일 금요일~2016년 8월 4일 목요일)정남진장흥물축제는 탐진강의 청정 하천을 기반으로 하는 여름철 테마 축제로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동원성 축제가 아닌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한 축제가 아닌가 싶네요.아쉬운 점은 체험 프로그램이나 농특산물 코너는 거의 파리를 날리는 수준으로관광객들에게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좀 더 보강했으면 어떨까요.아이들과 동행한 가족들은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맡겨 시간 가는 줄 모르고다리 밑이나 파고라 그리고 임시 텐트에는 일행들과 허기를 채우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여름철 물과 잘 어울리는 이곳 정남진 장흥 물 축제장은 거의 인산인해로 물 반 사람 반이네요.연신 쏘아대는 물 대포는 공중에서 분해 되어 소나기가 되어 온몸을 적셔줍니다.사람들을 빠져들게 하는 행사 진행자의 대형 확성기 소리와 관광객들의 함성이 뒤섞여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듯 합니다.정남진장흥물축제 테마풀장도 이 정도면 인기 만점이죠~?편의시설로는 방갈로숙박촌(40동-사용료 3만원), 텐트촌(25동사용료-1만원)이며 개인 캠핑촌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장흥 물 축제 행사장 주변은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화장실이나 샤워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장흥교각 주변 그늘과 탐진강에서 물놀이 행사장은 그나마 좀 여유롭습니다.제가 물놀이를 한다면 이곳을 선택하겠습니다.정남진장흥물축제장이 열리고 있는 탐진강 상류에는 바나나 보트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제 딸도 태워주고 싶었는데 긴 줄을 기다리기에는 인내심이 부족한 것 같아 발길을 돌립니다.건너편 부교에서 잠시 다녀온 각종 체험장 부스의 모습을 바라봅니다.작년보다도 사람의 발길이 뜸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장흥 물 축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은 어떨까 싶네요.작년에는 제 딸이 몇 가지 체험을 해서 집으로 결과물을 가져왔는데 집에 가져오자마자 버려지게 되더라고요.체험 비용이 좀 비싸더라도 실용성이 가미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정남진 장흥 물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6년 우수 축제로 선정되었답니다.인접 지역에 사는 보성인의 한사람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앞으로도 지자체 간의 화합으로 장보고(장흥-보성-고흥)가 성공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 다도락 다원/보성다향제-보성녹차대축제

    제 42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다도락 다원의 바쁜 차 수확 철에 만사를 제쳐 놓은 며칠 간의 휴식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보성다향제 참여로 어린이 날에도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딸아이에게 제일 미안했던 것 같습니다.축제를 끝내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와 차포장과 바이어 상담에 시간을 쪼개고 있습니다.마음을 다스리려 배워두셨던 행다례 예절을 보성다향제 무대에서 시연을 펼치는 딸아이의 모습도 올려봅니다.나이를 한 살 더 먹어 가면서 찻 자리가 차츰 안정감을 찾아 갑니다.다도락 다원의 후대를 위해차 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차에는 관심이 없고 요즘은 캘리와 만화 캐릭터에 푹 빠져 있습니다.아이들의 해맑은 모습들...이런 행복한 모습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한국인의 밥상" 촬영 차 보성에 오신 최불암 선생님, 그 곁에 이용부 보성군수님의 모습도 보입니다.최불암 선생님은 평소 제가 좋아하는 분 중에 한 분.어떤 방송인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보험 광고에만 세월을 낭비하고 있는데공익을 위한 방송과 우리나라의 먹거리 문화를 잘 홍보해 주시는 최불암 선생님이 최고의 방송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사진을 보내 주신 이미향 선생께 감사드립니다.보성녹차 대축제 홍보를 위해 오신 어우동 아가씨.다도락 다원과 한국차 협동조합에서 초등생들과 기념 촬영 중~~~아직 대학생 티를 벗지 못한 애띤 모습이네요~보성다향제에 차려진 제 부스앞에서 어우동과 딸아이가 나란히 섰습니다.보성 녹차와 홍차, 그리고 블렌딩 차를 소개하면서 역대 다향제 최상의 매출과 바이어들의 상담으로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 같습니다.늘 지역의 차농가와 함께하면서 한국의 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보성다향대축제-보성녹차 대축제 다도락 부스풍경

    제 42회 보성 다향 대축제가 열리는 보성차소리공원 내 다도락 다원 부스 풍경입니다.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보성 녹차가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였음을 실감케 합니다.첫날 손님이 많지 않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행사 둘쨋날부터 엄청나게 많은손님들이 다녀가 보성 다향 대축제가 개최된 이래 이틀 간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다도락의 다양한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립니다.개막식 첫날 방문해 주신 원경희 여주시장님과 차한잔을 나누고 기념 사진 촬영 중입니다.김영옥 농어촌지사장님 박금옥 문화해설가님과 자리를 같이했습니다.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행사 4일째 다도락 다원과 한국차협동조합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시간 있으신 분들 빨리 행사장으로 오셔서 다양한 차 맛보러 오세요~^^

  • 보성군 제 9회 청명차만들기 행사

    차의 첫 수확을 알리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를 2016년  4월 8일 오전 11시 차향 가득한 집에서 개최되었습니다.전남차 연구회와 친환경 녹차 마을 작목반이 주관하는 청명차 만들기 행사는 올해 9회 째로보성군 회천면 영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4월 4일이 청명, 하지만 잦은 비로 며칠 미뤄진 4월 8일 행사를 치르렀는데 당일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청명절 햇차 맛에 푹 빠진 오늘, 간단한 식사와 함께 들차회가 열렸습니다.이용부 보성군수님께서 문덕면민의 날 행사와 벚꽃 축제에 참석하시는 바람에 임채영부군수님께서 잠깐 다녀가셨습니다.행여 비가 올까봐 조심스럽게 날짜를 정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오붓하고 행복한 찻자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김밥도 100인분을 준비했는데 오늘 다녀가신 분들이 80여명 정도여서 점심 대신 요기감으로 충분했습니다.보성차 사랑회 회장님이시자 차향 가득한 집 대표이신 인아 백종숙님께서 다식과 요깃거리를준비하시느라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좋은 말씀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차인들에게 존경을 많이 받는 분이신 인아선생님과 함께한 자리는 늘 행복합니다.보성군에서 개최되는 내년 청명차 만들기 행사에서는 더욱 많은 분들과 타 차회 단체들과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올해 차 풍년은 물론 차산업이 활기를 띄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봅니다.인아 백종숙 회장님이 준비하신 찻자리행사에 앞서 김광순 선생님과 송경애 선생님의 다정한 포즈장보고 수협 비료 박미경 대표님과 일행보성군의 차(차)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채영 부군수님과손연지 계장님, 박재성 계장님, 녹차사업소 전명규 소장님(오른쪽부터)청명찻잎 같이 풋풋한 미소를 보내는 손연지 계장님청명차 솥은 전남차 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조현곤이 잡았습니다.늘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잘 만들어진 청명차가 녹색 빛으로 아름답게 탄생했습니다.오늘 만든 청명차의 우린잎입니다.정성이 곁들어져서 인지 창과 수색이 그대로 살아있네요.함께하신 차인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 제8회 소박한 차꽃축제-보성티업

    보성차소리공원에서 열린 소박한 차꽃축제~~~!!!2015년 10월 24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1부가 오픈마당으로 전개되었으며2부인 19시~ 22시까지 각 지방에서 온 차인들과 토론의 장을 펼쳤습니다.내년 소박한 차꽃 축제는 전국의 많은 차인들을 초대하여 차와 함께 하는 한마당을 열었으면 합니다.소박한 차꽃축제는 민간 자체로 이뤄진 행사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모여준비한 다식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이번 제 8회 소박한 차꽃 축제 사회를 맡으신 다향 만당 양일승 회장님이 내외빈을 소개하고 계십니다.바쁘신 중에도 늘 도와주셔서 저희 차회가 잘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차나무 분재전시는 박요종 대표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예전 농업기술센터장으로 근무한 화려한 경력으로 차육종 연구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으시며최근에는 동백나무와 교잡을 한 차나무로 분홍색꽃을 피운 차꽃도 선을 보였습니다.춤꾼, 소리꾼 그리고 감성무의 대가인 일무 국근섭 선생의 소리와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막걸리 한 잔에 울려 퍼지는 구성진 가락이 보성 소리 공원에 울려 퍼집니다.티벳 장차와 다산차회를 운영하는 정화장군~앞으로 보성 차마고도를 탄생시킬 로드맵을 기획하고 있습니다.제 8회 소박한 차꽃 축제 떡차 만들기 체험관입니다.보성다향고등학교 학생 5명이 자진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였네요.초상권 문제로 인해 고개를 돌리고 있는 중~ ㅋ다산차회 부스에서 이용부 보성군수님이 보성 티업을 열심히 홍보하고 계십니다.차의 개발이 주춤하는 사이 신제품 등장으로 인한 차소비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생수로 우려내는 보성 티업의 인기는 그칠 줄 모릅니다.아마도 내년에는 보성 티업의 약진으로 생수 회사도 대박이 날 듯합니다.다도락 다원이 돈을 많이 벌면 친환경 유기농 단지인 이곳 차농업을 하는 분들이 부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죠~!제 8회 소박한 차꽃 축제를 도와주신 전남차 연구회 회원이자 보성차 사랑회 회원님들이용부 보성군수님. 최일선 녹차사업소장님, 손연지 계장님, 윤종현 신부님외 여러분들의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겠습니다.

  • 보성 세계차박람회 개최-제9회 광주차문화전시-다도락 보성 티업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2015년 11월 5일~8일(4일간) 세계차 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보성에서 개최되는 만큼 만사를 제쳐 놓고 부스 두 개를 얻어 보성 홍보에 나섰습니다.특히 수출 문제로 바쁜 요즈음 행사 나서기가 사실 부담스럽지만보성군과 협력하여 만든 다도락다원 티업 제품이 대박의 성과를 이루고 있어 이번 행사의 의미가 대단합니다.손님이 몰려오면 바빠질 듯해서 출근하자 마자 보성세계차박람회와 제 9회 광주차 문화 전시회가 열리는다도락다원과 한국차협동조합 주변 부스 풍경만 가볍게 사진으로 담아봅니다.다향고등학교 차문화경영학과 3년 재학 중인 2명의 학생들을 약 2개월 간 채용하여차의 전반적인 교육과 실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사회에 곧 진출한 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은 직장이나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이번 행사는 다도락다원의 다양한 블렌딩차와 요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성 티업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특히 보성차 소비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티업 제품의 개발은 향후 많은 소비로 이어질 듯 합니다.초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생수에 우려 마시는 차는 현재 7000박스 주문 예약이 되어있어생산 능력의 한계로 인해 소비자분들 일부에게만 판매가 되고 있어 죄송스럽습니다.이번 보성 세계차박람회, 제 9회 광주차문화전시회가 열리는 광주 컨벤션 센터 전시실에 오시면보성 티업 제품을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보성 티업을 개발 독려를 해주신 이용부 보성군수님이 첫날부터 보성차 홍보에 열중이십니다.누구보다도 보성 차발전에 열정을 가지고 계셔서 항상 제게는 커다란 버팀목이 돼주시는 분이시죠.보성 티업 7000박스 중 절반 정도는 보성 군수님께서 홍보를 열심히 해주셔서 판매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현재 부족한 디자인을 개선하고 포장재 가격을 줄여 향후 보다 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공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세계차 품평대회가 열리는 이곳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심사위원들이 관능 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다도락다원은 올해 녹차 시료도 제출하지 못할 정도로 바빠 수상 기대는 다음 해로 미뤄야 될 듯 합니다.내년에는 출품할 재료를 미리 준비하여 보성군은 물론 제 자신의 명예를 위해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도락 다원은 세계녹차콘테스트 금상3회와 대한민국 차품평관련 대상6회 외 다수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보성 세계차박람회와 제 9회 광주차문화전시회에 참여한 청광도예 김기찬 선생의 부스에 전시된 도자 제품입니다.보시는 바와 같이 자신의 독특한 기법으로 제작된 도자기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조재호 교수님의 다완전을 둘러보며 다도락 다원 부스로 돌아갑니다.이번 세계차박람회와 제 9회 광주 차문화 전시회는 일요일인 11월 8일까지 개최됩니다.

  • 제40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 녹차"제 40회 보성다향제 보성녹차대축제가 2014년 9월 26~28(3일간) 보성차문화공원 및 보성차밭 일원에서 개최됩니다.많은 아까운 생명을 빼앗아간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의 영향으로 9월말로 연기되었지만 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침체된 경기와 보성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소박한 축제가 될 듯 합니다.봄에 개최되었다면 어린 차싹을 채취하며 싱그러운 차밭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해마다 보성다향제 녹차 대축제에 메인 행사로 이어진 녹차 만들기 체험은 교육으로 대체되었으며한 솥에 5000원의 체험료를 내게 되면 녹차 라떼 한 봉지를 기념품으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제 40회 보성 다향제 보성 녹차 대축제 행사 포스트차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들의 행복한 모습들.보성 녹차 시음 및 홍보에 열중하고 있는 다도락 다원 부스.제 집사람이 녹차에 대한 설명에 열중하는 모습이네요~※위 사진은 보성군청 홍보 자료입니다.보성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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